ABOUT
휘낭시에(Financier)'는 프랑스 말로 '금괴'를 뜻합니다.
모양이 금괴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1890년 경 파리의 증권거래소 근처에서 제과점 을 운영하고 있던 제과사 라슨(Lasne) 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주식 중개인이 대부분이었던 제과점 손님들이 수트 주머니에 넣기 좋은 크기에 부스러기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원했는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고 해요.
SMALL BOX (25 pieces): $30
BIG BOX (30 pieces): $40
FLAVORS
1. CLASSIC
클래식
2. EARL GREY
얼그레이
3. SALTED CARAMEL
솔트 카라멜
6. FIG & CREAM CHEESE
무화과 크림치즈
4. LOTUS BISCOFF
4. MUGWORT (SSUK)
쑥잎
5. DOUBLE CHOCOLATE
더블 초콜릿
1. CLASSIC
클래식
피낭시에 반죽에 사용되는 버터는 풍미와 향을 더 좋게 하기 위해 갈색이 날 때까지 태운 후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모리메이 휘낭시에는 발효버터(Cultured Butter)를 사용하여 보다 깊은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2. EARL GREY
얼그레이
얼그레이 찻잎을 넣어 향긋한 휘낭시에입니다.
슈가파우더로 글레이즈하고 블루 콘 플라워로 장식하여 보기에도 사랑스럽습니다.
향이 아닌 진짜 찻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카페인 이슈가 있는 분들은 드실 때 고려해야 합니다.
3. SALTED CARAMEL
솔트 카라멜
홈메이드 솔티드 카라멜 소스를 반죽에 첨가하고, 구운 견과류(아몬드, 호두, 헤이즐넛)를 토핑으로 올려 구운 휘낭시에입니다.
휘낭시에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태운 버터의 정도를 조절하여 카라멜 소스의 쌉싸름한 맛에 부담을 줄여주었어요.
짭조름한 맛이 캬라멜의 풍미를 올려주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랍니다.
7. FIG & CREAM CHEESE
무화과 크림치즈
레드와인 베이스의 특제소스에 졸인 말린 무화과를 사용하며, 크림치즈 토핑과 어울어진 고급스런 맛의 휘낭시에랍니다.
이 휘낭시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350F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서 2~3분 구운 뒤 식혀서 겉이 바삭해 졌을 때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요.
5. LOTUS BISCOFF
비스코프
비스코프 쿠키가 반죽과 토핑으로 더해져 휘낭시에의 바삭함과 달콤함을 올려줘요.
익숙한 쿠키맛을 상상하겠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맛이라 한번 맛보면 다시 찾는 인기있는 휘낭시에 랍니다.
4. MUGWORT (SSUK)
쑥잎
한국 전통 디저트에 널리 사용되는쑥과 콩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휘낭시에입니다. 한국산 쑥 파우더를 반죽에 넣었으며 쑥과 잘 어울리는 콩가루 크럼블을 토핑으로 올렸어요.
어른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는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6. DOUBLE CHOCOLATE
더블 초콜릿
다크 초콜릿 칩과 초콜릿 파우더가 들어간 휘낭시에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의외로 달지 않아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휘낭시에입니다.